재미없는 블로그

내 블로그는 참 재미없는 블로그다.

사진도 없고,
영상도 없고,
가십도 없다.

재미없는 블로그,
그러나 난 이런 블로그 세상을 꿈꾼다.

체험을 가장한 광고 블로그를 거부하고,
쓰레기 같은 연예뉴스 퍼나르기를 주업으로 삼는 옐로 블로그도 거부한다.

어쩌면 블로그가 제 2, 제 3의 미디어 파워를 지녀가고 있다는 것은,
그것을 통해 새로운 파워를 만들고,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 블로그 미디어를 비지니스적으로만
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바램인지도 모른다.

난 블로그 미디어의 변질이 싫어진다.

어쩌면, 웹 2.0의 허구에 갇혀 만들어진 미디어 2.0의 파워가 시들시들해져
과거의 미디어 세계로 돌아갈지도 모를일이다.
이렇게 블로그를 광고로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..

by greatjd | 2007/10/29 17:07 | home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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